BTS RMㆍ뷔 11일 각각 입대…지민ㆍ정국은 12일 동반 입대

오주현 2023. 12. 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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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ㆍ뷔가 오는 11일, 지민ㆍ정국은 오는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할 예정이고, 지민과 정국은 동반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달 입대하는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방탄소년단 #입대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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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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