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업, 23일∙24일 단독 콘서트 ‘SOMEthing comes up’ 개최

M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문종업이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문종업 콘서트 ‘SOMEthing comes up(썸띵 컴즈 업)’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5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티켓 공지에 따르면 문종업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을 찾아 팬들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즐긴다.

‘SOMEthing comes up’은 지난 7월 팬콘서트 ‘UPPIE IS BACK’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올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온 문종업의 2023년의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종업은 크리스마스와 올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치명적인 보컬과 매 무대 화제가 되는 퍼포먼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품격 라이브로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종업만의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연말 감성을 정조준할 이번 단독 콘서트 ‘SOMEthing comes up’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종업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X.O.X’ 활동을 성료하고 지난달 대만과 일본에서 개최된 ‘피크타임’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