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타 셰프 일품요리 맛본다

정상희 2023. 12. 5.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 델리 코너를 프리미엄 테마로 리뉴얼 오픈한 결과 최근 1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본점 지하 1층 델리 코너 매출은 최근 1년간(2022년 12월 ~ 2023년 11월) 전년대비 60%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이번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百 저스틴 퀙 레스토랑 첫선
델리 코너 프리미엄화로 매출 ↑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 델리 코너를 프리미엄 테마로 리뉴얼 오픈한 결과 최근 1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싱가포르 스타 셰프 저스틴 퀙의 레스토랑을 국내 최초 오픈해 프리미엄 전략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지하1층에 싱가포르 스타 셰프 저스틴 퀙의 캐주얼 다이닝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꼽히는 저스틴 퀙은 싱가포르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인'Les Amis(레자미)'의 공동 설립자이자 총괄 셰프를 지냈다. 롯데백화점은 직접 싱가포르에 '저스틴 퀙' 셰프를 찾아가 설득하는 등 약 10개월간의 긴 노력 끝에, 싱가포르 현지의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매장을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싱가포르 현지 그대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8월 본점 지하 1층 델리 코너를 '프리미엄'을 테마로 리뉴얼 오픈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델리 코너는 김밥 등 테이크 아웃 중심의 간단한 메뉴들이 주를 이루었던데 반해, 지난 리뉴얼을 통해 한식부터 중식, 일식, 멕시칸, 베트남, 카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다이닝 메뉴를 보강하고, 매장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주문부터 퇴식까지 모든게 '셀프'로 진행되던 기존 델리 매장과 달리, 테이블까지 직접 서빙과 퇴식을 도와주는 '테이블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그 결과 본점 지하 1층 델리 코너 매출은 최근 1년간(2022년 12월 ~ 2023년 11월) 전년대비 60%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이번 저스틴 플레이버 오브 아시아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