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대세 맞네…"오늘 많이 자서 피부 좋아, 6시간 잤다" 깜짝 [마데핫리뷰]

이예주 기자 2023. 12.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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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유튜브 영상 캡처
덱스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덱스가 본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 101'을 통해 '태계일주 시즌3! 제작발표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덱스는 메이크업 숍에 도착해서 "오늘은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에 간다"고 말했다. 덱스는 "'태계일주2'가 워낙에 잘 됐다 보니 현장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덱스는 PD에게 "노 메이크업인 상태가 어떻냐"고 묻더니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는 말에 "나쁘지 않죠?"라면서 "어제 그래도 좀 많이 잤다. 한 여섯 시간?"이라고 말했다.

덱스 유튜브 영상 캡처

덱스는 "오늘 코디도 마음에 든다. 내가 직접 골랐다. 요즘 옷 좀 잘 입는 것 같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PD는 "옷 골라주시는 분이 너무 무채색만 고른다고 일부러 밝은색 위주로 섞어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덱스는 "난 어두운 것들만 고른다. 옷이라는 게 자신감이기 때문에, 나는 무채색에서 자신감이 오는 것 같다"며 자신의 코디 철학에 대해 밝혔다.

차에 탄 덱스는 "제작 발표회에 가면 뭐 하냐"는 PD의 질문에 "기자님들이 궁금한 거 물어보시고 답변하고,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나 이런 걸 좀 끌어올리는 시간이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덱스 유튜브 영상 캡처

현장에 도착한 덱스는 커피차를 발견하고 "역시 잘 되는 프로그램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커피차가 두 대나 된다. 감사하게 먹겠다'며 놀랐다. 덱스는 "원래 이런 중요한 날은 웬만하면 속을 채우지 않는 편이라 굳이 먹지는 않고, 이따가 갈 때까지 혹시나 (커피가) 있으면 그때 먹겠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를 마친 덱스는 다시 차에 올라타서 "일단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도 끝났다. 덜 긴장하고 말한 것 같다. 긴장을 안한 것 같다. 오늘은 아무 느낌 없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 같다. '태계일주3'는 재미있는 부분이 분명히 많다. 하늘이 도왔다. 파이팅"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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