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가 건물서 불, 2명 연기 흡입…지하층 발화 추정
정종호 2023. 12. 5. 17:42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5일 오후 4시 4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우고 오후 5시 6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지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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