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차기 행장에 최우형 前 BNK금융 전무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3. 12.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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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전무)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우형 후보자의 금융과 전략·재무·IT(정보기술)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 다양한 국내·글로벌 기업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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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전무)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우형 후보자의 금융과 전략·재무·IT(정보기술)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 다양한 국내·글로벌 기업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1966년생인 최 후보자는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하며 금융업에 입문한 뒤 삼성SDS, 글로벌 전략 자문 업체인 액센츄어, IBM 등을 거쳐 2018년부터 BNK금융그룹에서 디지털 부문을 이끌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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