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BTS 진, 입대 전 정우성 박성웅한테 소개…분위기 휘어잡아” (슈취타)

하지원 2023. 12.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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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친화력을 언급했다.

12월 4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김남길 편이 공개됐다.

김남길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절친하다며 "진에게 슈가 선물에 대해 물었더니 '저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남길은 진이 군대 가기 전 배우 정우성, 박성웅, 정만식 등에게 소개했다며 "낯가림이 있어서 불편해하거나 이럴 줄 알고 걱정했는데 (진이) 그 자리를 휘어잡고 주도를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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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BANGTANTV’ 캡처
채널 ‘BANGTANTV’ 캡처
채널 ‘BANGTAN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남길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친화력을 언급했다.

12월 4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김남길 편이 공개됐다.

슈가는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보호자' 시사회에 초대받아 참석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남길은 "사실 쉽지 않은 자리인데 흔쾌히 와주셨다. 정신이 없어 가지고 더 잘 챙겨주고 싶었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길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절친하다며 "진에게 슈가 선물에 대해 물었더니 '저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남길은 진이 군대 가기 전 배우 정우성, 박성웅, 정만식 등에게 소개했다며 "낯가림이 있어서 불편해하거나 이럴 줄 알고 걱정했는데 (진이) 그 자리를 휘어잡고 주도를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형들도 다 '어어어' 이랬다"며 진의 친화력을 인증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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