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출신 선율, 레드스타트이엔엠 전속계약…"매번 성장할 것"[공식]

▲ 업텐션 선율. 제공| 레드스타트이엔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선율은 그룹 TIOT(티아이오티)가 소속된 레드스타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측은 "앞으로 선율을 향한 다방면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선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5일 밝혔다.

선율은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 팀의 메인 보컬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 외에도 '복면가왕', '보이스트롯', '희망의 보이스', '트롯파이터', '보이스 킹' 등 다양한 경연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아이돌부로 도전, 본선 3차전까지 오르며 강한 인상을 심었다.

선율은 전속계약 후 SNS를 통해 "기쁠 때, 슬플 때 모든 순간순간 언제나 옆에 있어주신 우리 팬분들! 늘 진심 어린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모든 일에 성실히 임하는, 매번 성장하는 선율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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