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연극 '행복을 찾아서', 오늘(5일) 개막…첫 공연부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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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가 막을 올렸다.
5일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의 막을 올린다.
특히 김슬기와 김선호, 임철수, 이지해가 무대에 오르는 개막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행복을 찾아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행복을 찾아서'는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8일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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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행복을 찾아서'가 막을 올렸다.
5일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의 막을 올린다.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행복을 찾아서'는 총 10인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낯선 서울에서 따뜻한 남자 '우진'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미술관 도슨트이자 큐레이터인 '이은수'역에는 김슬기, 김나영, 사진작가를 꿈꾸며 매일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김우진'역에는 이동하, 김선호, 안우연이 캐스팅됐다.
'우진'의 친구로 태영을 사랑하는 부잣집 친구 '정지용' 역에는 임철수, 이시형, 최정헌, 일도 사랑도 잘 해내고픈 커리어우먼 '서태영'역에는 이지해와 오세미가 참여해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김슬기와 김선호, 임철수, 이지해가 무대에 오르는 개막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행복을 찾아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행복을 찾아서'는 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8일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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