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AOMG 계약금 얼마길래…“억대 포르쉐 뽑았다”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가수 미노이가 드림카를 뽑았다.

5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노이는 “제가 이사를 했다. AOMG에 합류한 기념으로 엘르 12월호 화보도 찍고 영상도 촬영하러 왔다”고 소개했다.

미노이는 화장품, 선글라스, 안경 등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

다음으로 차 키를 꺼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제 드림카였다. 차를 가져올 순 없어서 키를 가져왔다. 최근에 큰일을 했다. 포르쉐 타이칸 하늘색이다. 자료화면으로 띄워달라. 제가 붕붕이라고 부른다”고 새로 장만한 억대 슈퍼카를 자랑했다.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이어 “AOMG랑 함께하게 되면서 신곡이 나왔다. 합류 기념으로 굿즈도 같이 만들었다. 앨범커버에 들어간 오브제를 촬영한 사진이다. 붙이고 싶은 데 붙일 수 있게 스티커로 만들었다. 제가 촬영도 하고 만들었다. 진땀을 뺐다”며 굿즈 스티커를 설명했다.

또 스티커 속 캐릭터와 같은 모양의 오브제를 공개하며 “원래는 얘네가 키링이 돼야 한다. 아직 키링이 되지 못한 원본을 가져왔다. 밍밍이, 세섬이. 제가 키우는 반려동물을 키링으로 만들 예정이다. 12월쯤 오픈되지 않을까. 많은 관심과 기대해 주시면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