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내년 비전은 ‘K-퍼즐’…글로벌 공략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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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회사를 비롯한 전사 송년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비전 'K-퍼즐'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우리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연 'K-퍼즐'의 시작점이자 자격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회사와 구성원들"이라며 "앞으로 'K-퍼즐'은 우리의 모든 게임, 서비스는 물론 구성원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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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 플레이킹스(대표 권현미), 플레이토즈 등 4개사 구성원 300명이 참석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사전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게임을 주제로 하반기에 진행한 사내 개발 대회 ‘플레이잼’의 입상작 시상이 진행됐다. 1위에는 집사를 구하러 떠난 고양이를 소재로 인공지능 연산을 선보인 모바일게임 ‘콜 오브 캣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임상범 이사는 “AI를 어떻게 게임에 탑재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어려운 숙제를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풀어냈다”라며 “앞으로도 AI, 게임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개발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후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가 ‘내년 우리 회사’를 주제로 15분간의 이야기를 전하고 회사의 방향과 목표를 담은 비전 ‘K-퍼즐’을 공개했다.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으로 시작한 회사의 DNA를 담아내며 앞으로 선보일 회사의 모든 게임과 서비스로 의미를 확장한 개념이다. 향후 ‘K-퍼즐’은 전사 구성원 모두가 한국 대표로 ‘글로벌’, ‘도전’,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다는 슬로건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우리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연 ‘K-퍼즐’의 시작점이자 자격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회사와 구성원들”이라며 “앞으로 ‘K-퍼즐’은 우리의 모든 게임, 서비스는 물론 구성원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개발 전문 자회사 4개사를 설립하며 자체 개발 게임의 공급 및 서비스망을 구축했으며 내년에는 이들 자회사의 신작과 애니팡 IP 퍼블리싱 게임 등 역대 최다 게임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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