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메디어스, 신제품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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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메디어스그룹이 기념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김영빈 메디어스코리아 대표는 "그룹은 핵심 관계사인 닥터스킨과 메디어스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텐텐 미스트 세럼은 프리바이오틱스 라인 신제품으로 사용 즉시 빠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한 번 사용해본 사람은 계속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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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메디어스그룹이 기념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텐텐 미스트 세럼(GF Cos Prebiotics Mist Serum)’은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항산화 화장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항균·항염증·항바이러스 효과를 내고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메디어스는 메디어스코리아와 닥터스킨코리아 등을 관계사로 두고 있으며 한국·일본·미국·태국 등에서 직접판매(MLM) 방식 유통으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겨냥 행보에 나섰다. 지난 10월 일본 고베에서 신경훈 회장을 비롯해 각국 사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메디어스의 주요 관계사인 닥터스킨USA는 중국 메디컬그룹 장춘방아이거생물유한회사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중국 장춘첨단기술산업개발구 내 합작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간다는 내용이다.
김영빈 메디어스코리아 대표는 “그룹은 핵심 관계사인 닥터스킨과 메디어스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텐텐 미스트 세럼은 프리바이오틱스 라인 신제품으로 사용 즉시 빠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한 번 사용해본 사람은 계속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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