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피지컬:100' 제작사와 전속계약 임박?

가수 지드래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피지컬:100'을 제작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머니투데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이 전속계약 세부 내용에 관한 합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계약 체결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는 자회사를 통해 '피지컬:100'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제작했으며 매니지먼트, 커머스 등으로 영역 확장 중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지난 9월 워너뮤직으로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