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출산 35일차 엄마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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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머천다이저(MD)를 꿈꿨지만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취업 대신 육아를 택한 '청소년 엄마' 김다혜가 등장한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군인 오빠를 소개받아 사귀었는데 체육관 개업이 목표라던 남자친구는 매일같이 게으름만 피웠다"며 남자친구에게 점차 실망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이후 한 차례 결별했다가 극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아이를 갖고 살림을 합치게 됐다.
생후 35일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부부의 고민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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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머천다이저(MD)를 꿈꿨지만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취업 대신 육아를 택한 '청소년 엄마' 김다혜가 등장한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군인 오빠를 소개받아 사귀었는데 체육관 개업이 목표라던 남자친구는 매일같이 게으름만 피웠다"며 남자친구에게 점차 실망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이후 한 차례 결별했다가 극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아이를 갖고 살림을 합치게 됐다.
생후 35일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부부의 고민과 함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김다혜는 밤중에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수유를 하고, 앉기만 하면 우는 딸을 달래느라 종일 아이를 안고 집 안을 걸어다닌다. 이 모습을 본 출연진은 안타까워하며 "남편은 뭐하고 있냐"고 질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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