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칠곡 경대병원에 2억 기부···"아픈 아이 위해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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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중증, 희귀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칠곡경북대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에 각각 2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기부금을 만 24세 이하의 중증·희귀 난치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이식·재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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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중증, 희귀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칠곡경북대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대표는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에 각각 2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자신도 3살과 4살 두 딸의 아빠라며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든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가슴 아프다면서 기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기부금을 만 24세 이하의 중증·희귀 난치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이식·재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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