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2주 만에 관객 5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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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주연 황정민, 정우성)이 개봉 2주 만인 오늘(5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500만 3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영화 '국제시장'은 1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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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주연 황정민, 정우성)이 개봉 2주 만인 오늘(5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500만 3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영화 '국제시장'은 1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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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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