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시청량 420% 급상승, 입소문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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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가 공개 1주 만에 쿠팡플레이 내 시청량이 420% 급상승하며 2주 연속 인기작 1위를 기록, 폭발적인 입소문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일 3, 4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연출 이명우) 시청량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이를 입증하듯 쿠팡플레이 시청량 또한 공개 첫 주 대비 420% 이상 급증하며 흥행 열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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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년시대'가 공개 1주 만에 쿠팡플레이 내 시청량이 420% 급상승하며 2주 연속 인기작 1위를 기록, 폭발적인 입소문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일 3, 4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연출 이명우) 시청량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년시대' 3, 4화에서는 자신이 온양 찌질이라는 진실을 밝힐 기회를 날려버린 병태가 부여 짱의 삶을 받아들인 후 여러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내용이 펼쳐졌다.
부여 소피 마르소 선화(강혜원)를 두고 벌어진 사랑과 전쟁, 농고 VS 공고의 역대급 떼싸움부터 ‘선화’와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중독성 있는 안무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병태의 '기역니은(ㄱㄴ) 댄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화 엔딩에서 부여농고로 전학 온 진짜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은 다음 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상황이다.
시청자 반응도 호평이다. 배우 임시완의 성공적인 코미디 데뷔, 충청도 말맛이 살아있는 순도 100% 웃음 가득한 대사,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이 모든 것을 감칠맛나게 어우러지게 하는 이명우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까지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쿠팡플레이 시청량 또한 공개 첫 주 대비 420% 이상 급증하며 흥행 열기를 실감케 한다. 5, 6화는 8일 저녁 8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소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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