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어” 미노이, 1억 넘는 슈퍼카 구입 인증

김태형 2023. 12. 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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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애장품을 소개했다.

미노이는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C사 벨트 등 아이템을 소개한 후 미노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제 드림카다"라며 P사 자차 키를 꺼냈다.

미노이는 "차를 가져올 수는 없어서 차 키를 가져와봤다"라며 "최근에 큰일을 했다. 색은 하늘색이고 나중에 자료화면으로 띄워달라. 제가 자동차를 '붕붕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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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미노이가 애장품을 소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엘르 화보 찍고 유튜브까지 등판한 미노이 #ELLE네이름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노이는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며 카메라 두 대를 꺼냈다. 미노이는 “얘네 이름을 한번 지어보겠다”라며 ‘추억 기록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또한 C사 하이라이터, 립스틱과 팔레트, 블러셔 등 화장품을 소개했다. 그는 “저 광고비 받는 거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노이는 안경을 꺼내 착용했다. 그는 “제가 이걸 쓰고 셀카를 올린 적이 있다. (사람들이) 자꾸 릴러말즈 닮았다고 하셔서 조금 곤란했다. 이건 블루 라이트를 차단해 준다. 제가 시력도 오른쪽 눈이 조금 더 안 좋다. 물론 시력이 좋지만, 조금 시력 차이가 나는 게 더 피곤해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거나 그럴 때 쓰는 안경이다”라고 설명했다.

C사 벨트 등 아이템을 소개한 후 미노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제 드림카다”라며 P사 자차 키를 꺼냈다.

미노이는 “차를 가져올 수는 없어서 차 키를 가져와봤다”라며 “최근에 큰일을 했다. 색은 하늘색이고 나중에 자료화면으로 띄워달라. 제가 자동차를 ‘붕붕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선글라스를 꺼내며 “‘미노이의 요리조리’ 편집해 주시는 PD 님께서 최근에 결혼을 하셨다. 제가 거기서 축가를 불렀는데 축가 선물로 이걸 주셨다. 디테일이 이렇게 들어가 있고 이걸 썼을 때 옆 테가 멋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노이는 지난달 29일 신곡 ‘티켓(Ticket)’을 발매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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