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에 환율 상승…21일만에 1310원 위로 [한경 외환시장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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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20전 오른 1311원20전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 종가가 1310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21일만에 처음이다.
이후 환율은 1280원대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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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약 20일만에 1310원 위로 높아졌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20전 오른 1311원2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원60전 상승한 1309원60전에 출발했다. 이후 소폭 더 상승해 장중 1310원대에서 움직였다.
환율 종가가 1310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21일만에 처음이다. 당시 환율은 1328원90전이었다. 이후 환율은 1280원대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날 환율이 오른 것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42% 상승한 103.66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원4전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9원22전)보다 3원82전 상승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70억8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말 4128억7000만달러)보다 42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지난달 나타난 달러가치 하락 영향이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약 3.2%(미국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하(가치 하락)되면서, 그만큼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 규모가 커졌다. 이날과 같은 달러 인덱스 상승세가 이달 중 이어진다면 외환보유액은 다시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10월 말 기준(4129억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을 나타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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