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솔로지옥’ 이입 안 돼 안 봐 ‘학연’=이승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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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솔로지옥'과 '학연'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오미경 PD는 12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 제작발표회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것에 대해 "'학연'은 오늘 첫방송 되고 '솔로지옥'은 다음주 첫 공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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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솔로지옥'과 '학연'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오미경 PD는 12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 제작발표회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것에 대해 "'학연'은 오늘 첫방송 되고 '솔로지옥'은 다음주 첫 공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솔로지옥'은 저도 너무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고 다른 연애프로그램도 팬이라서 걱정이 많이 된다. 저희는 후발주자이지 않나. 그래도 재밌는 콘텐츠는 통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다가가려고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와 관련 김대호는 "'솔로지옥'은 천국와 지옥을 오가는 연애프로그램이라면 '학연'은 이승의 사랑이다. 우리네 이야기다. 저는 '솔로지옥' 안 본다. 이입이 안 된다"며 "운동장으로 놀러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솔로동창회 학연'은 누구에게나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 그 시절의 풋풋함, 그리고 과거를 뛰어넘어 현재로 연결될 사랑을 찾아보는 프로그램.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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