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이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공식]
손봉석 기자 2023. 12. 5. 16:06
배우 류이나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류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이나는 2019년 연극 ‘행오버’에서 엠마 역으로 첫 연극 무대를 밟은 이후 드라마 ‘황금정원’, ‘놓지마 정신줄’, ‘두 번째 남편’, 영화 ‘핸썸’, ‘장롱’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스크린과 브라운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으로 연기를 펼쳐 보인 류이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큰 기대가 모인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이나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이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장우, 이미숙, 차화연, 안세하 등이 소속돼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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