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 김대호 "연애한 지 오래됐는데, 연애하고 싶어 미치겠다"

정빛 2023. 12. 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살아난 연애세포를 고백했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이어 "그런데 기우였던 것 같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의문에서 연애세포를 �틸珥� 계기가 됐다"며 "연애하고 싶어 미치겠다. 저도 몰랐는데 나중에 편집하고 나면, 요즘에는 연애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더라. '학연' 녹화를 시작하게 되면서 연애세포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연' 김대호.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살아난 연애세포를 고백했다.

김대호는 5일 서울 마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 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에서 "연애한 지 오래됐다"라며 "연애하고 싶어 미치겠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유죄 인간' 이석훈, 솔직 끝판왕 '선넘비' 권은비, '프로 짝사랑러' 유병재, 플러팅 장인 이은지,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가 MC로 참여, 솔로 동창회의 첫 포문을 연다.

김대호는 "개인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애 프로그램이 나에게 맞나 생각했다. 연애한 지도 오래됐고, 연애 프로그램이 많아서 피로도도 많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두 가지 걱정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기우였던 것 같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의문에서 연애세포를 �틸珥� 계기가 됐다"며 "연애하고 싶어 미치겠다. 저도 몰랐는데 나중에 편집하고 나면, 요즘에는 연애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더라. '학연' 녹화를 시작하게 되면서 연애세포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C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학연'은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