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허진스, 8살 연하 야구선수와 결혼 "나와 딱 맞는 사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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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바네사 허진스(35)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바네사 허진스와 콜 터커가 멕시코 툴룸에서 결혼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배우 오스틴 버틀러(32)와 헤어진 후 2020년부터 콜 터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명상 그룹에서 콜을 만났다"며 "나와 딱 맞는 사람이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 인생에서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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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국배우 바네사 허진스(35)가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8살 연하의 야구선수 콜 터커(27).
지난 2일(현지 시각) 바네사 허진스와 콜 터커가 멕시코 툴룸에서 결혼했다. 이날 절친한 친구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 터커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선수다.
앞서 지난 2월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바네사 허진스는 배우 오스틴 버틀러(32)와 헤어진 후 2020년부터 콜 터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명상 그룹에서 콜을 만났다”며 “나와 딱 맞는 사람이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 인생에서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영화 ‘틱, 틱…붐!’(2021) ‘나쁜 녀석들: 포에버’(202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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