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한화파워시스템과 가스터빈 경쟁력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추진

2023. 12. 5.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운영 중인 LNG 가스터빈의 친환경 고효율 발전 시스템인 수소혼소 터빈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제작사 기술 의존도가 높은 발전설비의 국내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한난은 5일(화) 가스터빈 전문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과 '수소혼소 가스터빈 및 장기 유지보수계약 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운영 중인 LNG 가스터빈의 친환경 고효율 발전 시스템인 수소혼소 터빈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제작사 기술 의존도가 높은 발전설비의 국내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한난은 5일(화) 가스터빈 전문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과 ‘수소혼소 가스터빈 및 장기 유지보수계약 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가스터빈의 핵심 설비인 고온부품의 설계·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그룹 계열사인 미국 PSM사와 협업으로 세계 최초·최대 수소혼소(60%) 터빈 실증에 성공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Retrofit) 기술 △가스터빈 유지보수 및 △주요 부품 국산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스터빈의 수소터빈의 전환 기반 마련과 가스터빈 유지보수의 국내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민 한난 플랜트기술처장은 “이번 협약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가스 터빈으로의 전환과 국내 기술자립도 제고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시장개발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