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BTS 뷔, 아이유 지원사격…"신곡 MV 출연 맞다"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12.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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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 가수 아이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수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뷔가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역시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알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육군 현역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맞이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부터 윤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지난 9월 슈가 역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했다.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7명 멤버 모두 같은 시기 전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가운데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뷔의 아이유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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