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우성, 셀카에서 느껴지는 아빠 냄새
김도곤 기자 2023. 12. 5. 15:45
배우 정우성이 가식과 설정은 단 ‘1’도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정우성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서울의 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카메라 각도, 조명, 설정 등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찍었다. 조금의 설정도 없이 아버지 세대의 메신저 프사 같은 셀카를 자랑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답게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정우성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렇게 얼굴 쓸거면 저 주세요’, ‘사진에서 아빠 냄새 나요’, ‘잘생기니 셀카에도 간절함이 없구나’, ‘우리 아버지가 등산 갔다가 정상에서 찍은 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이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울의 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개봉 4일차에 100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 14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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