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부문 대상

박문수 2023. 12.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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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을 재설계한 결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혁신금융 배달앱 '땡겨요'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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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개선한 점 높게 평가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및 예방 활동에 기여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심사위원회 한정화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을 재설계한 결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및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대국민 캠페인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혁신금융 배달앱 ‘땡겨요’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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