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쟁' 연세대, 고려대에 석패하며 탈락…3강 구도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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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에서 연세대가 고려대에 석패하면서 3강 구도가 가려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대학전쟁' 6회 데스 매치에서는 연세대가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전쟁' 첫번째 메인 매치 반전의 1위부터 에이스 김기홍의 눈부신 활약까지 대역전 서사를 만들내던 연세대는 고려대에게 석패하며 '대학전쟁'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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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학전쟁'에서 연세대가 고려대에 석패하면서 3강 구도가 가려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대학전쟁' 6회 데스 매치에서는 연세대가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움직이는 숫자판 위 20쌍의 숫자 중 11쌍을 먼저 찾아내는 '매치 앤 믹스'에서 연세대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1라운드를 가져갔지만 2, 3라운드에서 고려대가 대역전승을 거두며 3강에 안착했다.
'대학전쟁' 첫번째 메인 매치 반전의 1위부터 에이스 김기홍의 눈부신 활약까지 대역전 서사를 만들내던 연세대는 고려대에게 석패하며 '대학전쟁'을 떠나게 되었다. 이에 연세대의 리더 손주형은 "반쯤의 성공, 끝을 못 봐서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고, 박나윤, 김기홍, 조현준 역시 "연세대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따라 '대학전쟁' 후반전은 서울대, 하버드, 고려대의 3강 구도로 좁혀졌다. 네 번째 에이스 매치는 팀 전원이 패배할 때까지 대결을 이어가는 릴레이 배틀 형식으로 펼쳐졌다.
서울대는 압도적 기량을 보여주며 에이스 선발전 1, 2, 3위를 휩쓸었고 구사일생한 고려대의 김정민은 에이스 매치에서 네 명의 플레이어들을 혼자서 제압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반면 하버드는 서울대와 고려대의 집중 공세에 고전을 겪었고 7회에 이어질 메인 매치에서 충격적인 전개가 예고되며 관심을 더욱 치솟게 했다.
한편 '대학전쟁'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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