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산타크루즈’, 24일 日서 방영…국내 넘어 열도 안방극장 사로잡을 ‘트바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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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되는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선물부터,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까지 생생하게 담겨 국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의 일본 TBS 방영일이 확정되면서, 국내를 넘어 열도 팬들마저 사로잡을 '트바로티'의 저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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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FiL, SBS M 공동 제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오는 24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를 통해 방영을 확정했다.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되는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선물부터,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까지 생생하게 담겨 국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의 일본 TBS 방영일이 확정되면서, 국내를 넘어 열도 팬들마저 사로잡을 ‘트바로티’의 저력이 기대되고 있다.
또 크루즈에서 펼쳐진 김호중과 팬들의 화기애애한 음악 여행은 현지 팬들의 열띤 관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6월 팬들과 함께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김호중과 팬들은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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