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동제약, 건강기능식품 업체 인수추진에 10%대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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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의 주식인수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78% 오른 7천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마감 후 광동제약은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주주인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비엘팜텍으로부터 비엘헬스케어의 지분 58.74%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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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광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비엘헬스케어의 주식인수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78% 오른 7천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16.24% 오른 8천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장마감 후 광동제약은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주주인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비엘팜텍으로부터 비엘헬스케어의 지분 58.74%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분 인수 대금은 약 300억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엘팜텍 주가는 장 초반 19.57%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4.63% 내린 536원에 장을 마쳤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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