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상장 첫날 40%대 강세[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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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대 강세로 신고식을 치렀다.
5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9000원) 대비 3800원(42.22%) 오른 1만2800원에 장 마감했다.
이날 와이바이로로직스는 장중 150% 가까이 급등해 2만388원의 고점을 찍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여가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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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대 강세로 신고식을 치렀다.
5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9000원) 대비 3800원(42.22%) 오른 1만2800원에 장 마감했다. 이날 와이바이로로직스는 장중 150% 가까이 급등해 2만388원의 고점을 찍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여가며 마감했다.
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0~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226.89대 1을 기록했으며, 일반청약 경쟁률은 834.9대 1로 증거금 1조4089억원을 모집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체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2억원, 영업손실 188억원, 당기순손실 1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135억원을 조달하며 차세대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허가용 비임상 및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연구개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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