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지드래곤, '피지컬:100' 제작사와 손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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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간 전속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는 그간 자회사들을 통해 '피지컬:100'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제작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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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간 전속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는 그간 자회사들을 통해 '피지컬:100'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을 제작한 바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현재 전속계약 세부내용에 관한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갤럭시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간이검사에 이어 정밀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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