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미국 위원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양국간 민간 경제협력 논의기구인 한미재계회의(USKBC)의 미국 측 신임 회장에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사진)이 선임됐다고 미국상공회의소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린버그 회장은 "한미 양국이 동맹 70주년을 맞아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계회의 회장으로서 양국의 무역과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헬스,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간 민간 경제협력 논의기구인 한미재계회의(USKBC)의 미국 측 신임 회장에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사진)이 선임됐다고 미국상공회의소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린버그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그린버그 회장은 “한미 양국이 동맹 70주년을 맞아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계회의 회장으로서 양국의 무역과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헬스,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처브그룹은 국내에서 라이나생명, 처브라이프생명, 에이스손해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은 류진 한국경제인협의회 회장이 맡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
- "현존 최고 제품"…디자인에 혹했는데 성능에 놀란 'LG가전'
- 국내 Z세대 10명 중 7명, 인스타 열고 '이것'부터 한다
- 조국, 어제는 "尹은 내 잘못"…오늘은 "尹에 아부하며 살 수 없어"
- "자산 43% 늘었다"…팬데믹 기간 누가 더 부자 됐나 봤더니
- "나도 두 딸이 있다"…박진영, 병원에 10억 낸 사연
- 최민환·율희까지 무려 일곱쌍…연예계 '이혼 쇼크' [이슈+]
- 조기 진급해 병장된 진 "눈물 앞 가려" 이유는…
- "황의조 영상통화 중 노출, 몰래 녹화"…추가 의혹 제기
- "휴가 많이 썼으니 돈 물어내라"…전역한 군대서 '황당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