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하남이 이상형이었나…13살 연하 김우석에 "내가 딱 원하는 남자" ('내편하자2')

태유나 2023. 12.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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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1)이 13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김우석(28)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오는 6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편들러 MC들의 기 센 플러팅을 한 몸에 받은 김우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우석이 자신의 이름을 딴 '우석하다'에 대한 의견을 밝히자 한혜진은 "내가 딱 원하는 남자의 성격이야"라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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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내편하자2'/사진제공=LG U+모바일TV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1)이 13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김우석(28)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오는 6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편들러 MC들의 기 센 플러팅을 한 몸에 받은 김우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편들러 MC들과 임라라, 김우석은 '손민수하다', '혜자스럽다'처럼 이름 그 자체가 유행어가 된 것을 두고 각자의 이름이 어떤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는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임라라는 자신의 결혼식 때 최애 스타인 엑소(EXO) 수호가 축가를 불렀던 순간을 언급하며 “'라라하다'가 '성덕 되다'라는 뜻이 됐으면 좋겠다”라 하고, 엄지윤은 답답한 상황에서 풍자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줄 사람이 필요할 때 '풍자 마렵다'라 쓰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김우석이 자신의 이름을 딴 ‘우석하다’에 대한 의견을 밝히자 한혜진은 “내가 딱 원하는 남자의 성격이야”라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캐릭터도 찰떡같이 따라하는 개그계 '손민수' 장인 임라라는 최근 수지를 연구 중이라면서 앞니가 살짝 보이는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는 수지의 '앞니 플러팅'을 따라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임라라와 MC들은 김우석을 향해 '앞니 플러팅'을 시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내편하자2’는 오는 6일 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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