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TTA ICT표준화포럼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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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DX) 솔루션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 1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최 ICT표준화포럼 전략 워크숍에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한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사실표준화가 시장 주도권 확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선도적 역할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내 IC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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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DX) 솔루션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지난 1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최 ICT표준화포럼 전략 워크숍에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한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글로벌 표준화 기구 활동을 통한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확장 경험을 상세히 소개하며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의 웹 표준 UI·UX 개발 플랫폼인 웹스퀘어(WebSquare)를 출시하며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행사엔 ICT 표준화 분야의 36개 포럼 관계자가 참석해 디지털 혁신과 국제 사실표준화 주도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오픈랜(O-RAN) 글로벌 협력, 사물인터넷(IoT)기술 혁신 등 주제를 놓고 기조 연설이 진행됐다. MSF(Metaverse Standards Forum),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등 최신 디지털 기술 표준화 동향도 공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사실표준화가 시장 주도권 확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선도적 역할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내 IC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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