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바이오로직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2% 상승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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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신약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40%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9천원) 대비 42.22% 오른 1만2천800원까지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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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40%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9천원) 대비 42.22% 오른 1만2천800원까지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공모가 대비 164.44% 급등한 2만3천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신규 제품 개발, 파트너십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관련 보고서에서 "예상 시가총액이 1천250억원 수준이고 상장 후 출회될 유통물량이 적다"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과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물량) 관련 부담이 작아 상장 후 단기 주가가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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