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곡 MV에 BTS 뷔 출연…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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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와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만났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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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와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만났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새 앨범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올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뷔는 올해 9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당시 아이유가 MC를 맡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지난해 한국 여자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가수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업인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 낸 단독 앨범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조각집'이다.
1995년생인 뷔는 이달 중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RM, 지민, 정국도 입대한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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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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