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RM·지민·뷔·정국 입대 현장 방문 삼가해달라"

강경윤 2023. 12.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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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 등 4명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계획을 밝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으며, 지민과 정국은 진이 조교로 있는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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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 등 4명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계획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측은 입소 현장 방문을 삼가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면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분들께서는 마음으로만 배웅과 격렬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으며, 지민과 정국은 진이 조교로 있는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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