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육군 현역병 입대...멤버 전원 군 생활

2023. 12.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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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12월 군입대한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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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12월 군입대한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의 멤버가 입대하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군인 신분이 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대로 인한 공백기에 돌입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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