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스위트홈2'…진영 "시즌 3를 위한 빌드업"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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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스위트홈2'에 대한 혹평을 언급했다.
진영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트홈' 시즌2는 지난 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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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배우 진영이 '스위트홈2'에 대한 혹평을 언급했다.
진영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스위트홈' 시즌2는 지난 1일 공개됐다. 호평이 주를 이뤘던 시즌1과 달리 이번 시즌은 호불호가 갈렸다. 이에 진영은 "상처받지 않는다. 평가는 시청자분들이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거다"라며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다르게 보신 분들도 있을 거다. 다 해석하는 게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즌 3까지 제작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시즌2 같은 경우에 많은 분이 시즌 3을 위한 빌드업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게 맞다. 시즌3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진영은 전직 야구선수이자 이병인 박찬영 역을 맡아 새롭게 시즌2에 합류했다. 박찬영은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인물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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