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각각→지민·정국 동반 입대…"공식 행사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RM(알엠),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일정을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면서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하며 전원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RM(알엠),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일정을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면서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면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RM, 지민, V, 정국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면서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RM, 지민, V,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먼저 진은 지난해 12월 팀에서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5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백호신병대대 조교다.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나머지 4명 멤버도 모두 입대 절차를 밟으며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현, 누워도 볼륨 그대로…가리기 힘든 육감적인 몸매 - 스포츠한국
-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8등신 몸매 스타킹까지 '과감' - 스포츠한국
- 나다, 아슬아슬 란제리로 글래머 인증…'너무 헐벗었나' - 스포츠한국
- 두산, '최대어' 양석환과 동행 이어간다… '4+2'년 최대 78억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오픈 더 도어' 내놓은 장항준·송은이, 32년 찐우정이 탄생시킨 첫 열매 - 스포츠한국
- 서현, 여리여리한 몸매로 소화한 시스루 란제리룩 '여신 미모' - 스포츠한국
- 빨간색 수영복 입고…설하윤, 뽀얗게 드러낸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오프사이드지만 ‘3번’ 골망흔든 손흥민, 공격 폼 여전히 좋다[초점] - 스포츠한국
- 제시, 삼각 비키니 작아 보이는 글래머 몸매…발리에서도 '섹시 핫' - 스포츠한국
- 김우현, 내려간 지퍼 사이 섹시한 가슴골…숨길 수 없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