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도 '월클' BTS 진, 또 조기 진급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사진 가운데)이 모범적인 군 생활로 조기 진급했다.
그는 앞서 지난 7월에도 특급전사가 되며 2개월 빠르게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바 있다.
그는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본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7월에도 특급전사가 되며 2개월 빠르게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사진 가운데)이 모범적인 군 생활로 조기 진급했다. 그는 앞서 지난 7월에도 특급전사가 되며 2개월 빠르게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바 있다.
지난 4일 진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당일 자신의 생일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본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7월에도 특급전사가 되며 2개월 빠르게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진은 당시 위버스를 통해 그의 뒤를 이어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에게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은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번 달 입대를 앞둔 RM, 뷔, 지민, 정국에 대해선 “멤버들 입대한다고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했다.
팀 내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5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진, 제이홉에 이어 슈가는 지난 9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하고 있다.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고발 당하자 남편 홍혜걸 “시기·질투 이겨내야”
- 코 성형 일축한 배우 한소희 한마디에 '완판'된 이 책…'모든 사람은 잠잘 때만 빼고 불안하다'
- '커밍아웃' 이후 팔로워 10만 명 잃었다…최연소 그래미상 받은 '팝스타'
- 싼 맛에 갔던 일본인데…1박에 266만원 객실 확 늘려 부유층 본격 겨냥
- 난민에 진심인 배우 정우성 '민주주의 국가서 이 정도 목소리 내야…일부 시각은 속상해'
- “제보한 XX 누구냐”…장애인 구역 주차 신고당한 람보르기니 차주의 '항변'
- 여기 중국인가요?…먼지 날리는 공사 현장 속에서 만든 마라탕
- 1억 넘는 빚 남기고 사라졌던 지적장애 20대男…'그알' 방송 직전 가족의 품으로
- '일반 강아지가 아니었다'…美 가정서 3살 아기 물어 숨지게 한 반려견의 '충격적' 정체
- “홍콩 다신 안 돌아갈래요”…안타까운 선택한 ‘진짜 뮬란’이라 불리는 여성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