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알콩달콩’ MC로 발탁···생활정보 취재 나선다

가수 강예슬.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예슬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강예슬이 ‘알콩달콩’ MC로 발탁돼 오는 6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알콩달콩’ MC로 확정된 강예슬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력을 발휘해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빠르고 깔끔하게 전하는 활약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강예슬의 MC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BS FiL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로 활약한 적이 있다. 트로트 가수들의 여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고 진행 실력 또한 인정받았다.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