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사석에서 만난 전지현 실물 “제법이더만” 인사 못한 이유는(또간집)

이슬기 2023. 12.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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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전지현 실물에 감탄했다.

풍자는 12월 4일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또간집'에서 전지현을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날 올라온 '사석에서 전지현 만난 풍자'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에서 풍자는 "나 전지현 언니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항에서 내가 이렇게 싹 지나가는데 유독 얼굴 작은 사람이 있더라. 근데 눈이 이만했다.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 어머 너무 예쁘다 제법이다 싶었다"며 전지현의 실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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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전지현 실물에 감탄했다.

풍자는 12월 4일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또간집'에서 전지현을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날 올라온 ‘사석에서 전지현 만난 풍자’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에서 풍자는 "나 전지현 언니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항에서 내가 이렇게 싹 지나가는데 유독 얼굴 작은 사람이 있더라. 근데 눈이 이만했다.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 어머 너무 예쁘다 제법이다 싶었다”며 전지현의 실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풍자는 “내가 꼴이 좀 깔끔했으면 ‘언니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했을 텐데 내가 당시 행색이 몹시 좋지 않았다.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라고 전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배우님 한 번 나오세요. 제법이더만. 너무 예쁘더만. 한 번 나오세요”라고 전지현을 향한 러브콜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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