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일 국힘 정책의총 참석…이민관리청 신설방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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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해 출입국 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한 장관은 오는 6일 오후 2시 예정된 국민의힘 정책 의총에 참석해 법무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온 이민청 신설 방안과 관련 현황 등을 보고한다.
이를 위해 한 장관은 직접 당에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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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전망에 거취 언급 있을지 관심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에 참석해 출입국 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한 장관은 오는 6일 오후 2시 예정된 국민의힘 정책 의총에 참석해 법무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온 이민청 신설 방안과 관련 현황 등을 보고한다.
한 장관은 이날 의원들에게 외국인 인력 유치와 이민청 설립의 중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한 장관은 직접 당에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올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를 목표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국회와 세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한 장관이 내년 총선 등판이 예상되는 만큼 본인 거취에 관한 언급도 있을지 주목된다. 당에서는 한 장관의 총선역할론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다.
최근 한 장관의 전국 단위 광역 행보가 주목받으면서 여권에선 한 장관의 총선 역할론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한 장관이 지난달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충청권을 연이어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적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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