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청년 직무캠프 성료... 선발 인턴 7명에 실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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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코리아는 '2023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과 퀄컴코리아 임직원 멘토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 유망 스타트업등에서 인턴으로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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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코리아는 '2023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과 퀄컴코리아 임직원 멘토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 유망 스타트업등에서 인턴으로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퀄컴코리아는 올해 총 7명의 인턴을 선발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세일즈, 마케팅, 인사, 사업 전략 등의 여러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교육을 받았다. 인턴들은 각자 배정 받은 부서에서 지원 업무에 임하고, 별도의 프로젝트 발표에도 참여했다. 퀄컴코리아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취업과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도 받았다.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퀄컴은 온디바이스 AI뿐 아니라 5G 및 모바일 SoC 분야의 강력한 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다양한 단말기에 걸쳐 새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며 "관련 차세대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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