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오늘(5일) 게릴라 콘서트·팬사인회 기습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박진영과 함께 오늘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KBS 2TV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걸스’가 5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박진영과 함께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날 ‘골든걸스’는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깜짝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과 골든걸스는 KBS 1TV ‘뉴스 12’의 초대석에 출연해 데뷔 소감을 전했다. ‘골든걸스’를 기획한 프로듀서 박진영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흥행해 깜짝 놀랐다고 밝히며 세대통합의 기여를 하고 있는 걸그룹 ‘골든걸스’에 대해 “2049 시청률이 예상한 것보다 높아서 이제부터 그 이유를 찾아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골든걸스’에 대해 인순이는 “걸그룹 제안을 받았을 때 이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정도 왔다는 생각에 안일하게 안주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진영은 “네 분의 디바들이 지금 이 나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자체가 용기를 전달하는 것일 거다”라며 “가사 안에 전달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으니 많이 들어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골든걸스', KBS 2TV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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