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카드, 문화상품권 충전 서비스 오픈...국내 최다 충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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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의 선불카드 모빌리언스카드가 문화상품권 신규 충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모빌리언스카드는 충전 수단과 고객 이용 혜택을 강화하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바코드 결제 서비스와 신규 충전 수단인 신용카드, 상품권 충전 등 고객에게 충분한 혜택을 되돌려 주고 다양한 충전 수단을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성장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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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수요 증가...모빌카드 포인트 혜택 '쏠쏠'
모빌리언스카드는 올해 4월 해피머니 상품권을 시작으로 북앤라이프 상품권, 컬처랜드, 지류 문화상품권 충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상품권은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 시 오프라인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모빌리언스카드로 충전할 경우 이러한 제약 없이 체크카드처럼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바코드로 결제 시 최대 7.5%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충전 수수료 절감 효과와 함께 상품권 사용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모빌리언스카드는 지난 3분기 연간 충전 거래액 4700억원을 돌파하며 장기적인 성장세에 올랐다.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한 수치이며, 4분기 추가 충전 수단을 통한 거래액 증가로 올해 7000억원은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모빌리언스카드는 충전 수단과 고객 이용 혜택을 강화하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바코드 결제 서비스와 신규 충전 수단인 신용카드, 상품권 충전 등 고객에게 충분한 혜택을 되돌려 주고 다양한 충전 수단을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성장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임일섭 KG모빌리언스 상무는 “고물가 여파로 국내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한 선불카드 사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빌리언스카드는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해 알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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