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라면 먹고 갈래?’ 이영애보다 내가 먼저, ♥아내 첫눈에 반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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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손범수가 '라면 먹고 갈래?'의 원조가 배우 이영애가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손범수는 아내 진양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손범수는 "후배 아나운서였던 아내에게 호감이 있어서 매일 진양혜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차로 집에 데려다줬다"라며 "그러던 어느 날 둘 다 신촌에서 대학교 다니던 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을 지날 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대시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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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손범수가 ‘라면 먹고 갈래?’의 원조가 배우 이영애가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손범수는 아내 진양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손범수는 “신입사원 신고식 날 진양혜가 ‘홍콩 아가씨’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넋이 나갔었다. 내 마음 한편을 차지했다”라며 “당시 170cm에 48kg로 눈에 띄는 미모에 첫 눈에 반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손범수는 과거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손범수는 “후배 아나운서였던 아내에게 호감이 있어서 매일 진양혜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차로 집에 데려다줬다”라며 “그러던 어느 날 둘 다 신촌에서 대학교 다니던 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을 지날 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대시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손범수는 “이영애 씨가 아니라 내가 원조야!”라며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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