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다사다난했던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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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연말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16기 옥순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16기 옥순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하다"며 "올해 계획했던 일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6기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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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연말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16기 옥순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16기 옥순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하다"며 "올해 계획했던 일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엔 16기 상철이 '좋아요'를 누르며 힘을 보탰다.
한편 16기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16기 광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최종 선택에서는 불발됐다. 이후 두 사람의 현실 커플 의혹이 제기됐으나 16기 옥순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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